종합소득세 간편장부 대상자, 기장과 추계 중 어떤 신고가 유리할까?
안녕하세요. 기업/자산 세무 종합설계 파트너 세무법인 신승입니다.
국세청 출신 평균 경력 33년, 누적 업무 처리 16,720건의 전문가들이 직접 작성한 글입니다.
5월 종합소득세 신고 시즌이 다가오면 안내문에 적힌 '간편장부 대상자'라는 문구를 보고 검색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간편장부 대상자가 뭔가요?" "매출이 적으면 장부 안 적어도 되는 거 아닌가요?"
이런 궁금증을 가지고 계신다면, 이 글이 도움이 될 겁니다.
종합소득세 간편장부 대상자의 기준이 무엇이고, 어떤 방식으로 신고해야 세금을 줄일 수 있는지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칼럼을 읽어보시고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아래 채널로 연락 주셔도 좋습니다. 상담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종합소득세 간편장부 대상자, 누가 해당할까?
간편장부 대상자는 직전 연도 수입 금액이 업종별 기준 금액 미만인 사업자를 말합니다.
업종별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업종 구분 | 직전연도 수입금액 기준 |
|---|---|
도소매업, 농업, 광업 등 | 3억 원 미만 |
제조업, 음식점업, 건설업, 운수업 등 | 1억 5천만 원 미만 |
부동산 임대업, 교육서비스업, 프리랜서 등 | 7,500만 원 미만 |
프리랜서라면 작년 수입이 7,500만 원 미만일 때 간편장부 대상자에 해당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이 있습니다.
간편장부 대상자라고 해서 장부를 안 적어도 된다는 뜻이 아닙니다. 복잡한 재무제표 수준이 아니라 가계부처럼 간편한 양식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일 뿐, 세법상 장부 작성과 보관 의무는 그대로 있습니다.
종합소득세 간편장부 대상자의 신고 방식 2가지
종합소득세 간편장부 대상자는 아래 두 가지 방식 중 유리한 쪽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1. 세무 기장 신고
지출한 경비 내역을 장부로 작성해서 소득을 계산하는 방식입니다.
영수증 등 증빙 자료를 챙겨야 하지만, 각종 세액공제와 감면 혜택을 받기에 유리합니다. 향후 대출이나 정부 지원 사업을 신청할 때 신용 증명 자료로도 활용됩니다.
매출과 지출 내역이 명확하고 공제받을 항목이 많다면 기장 신고가 유리합니다.
2. 추계 신고
장부 없이 나라에서 정한 경비율을 적용받아 소득을 계산하는 방식입니다.
증빙이 부족하거나 장부 정리가 어려울 때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실제 지출보다 적게 인정받아 세금이 더 나올 수 있습니다.
추계 신고, 세금이 급격히 올라가는 구간이 있습니다
추계 신고에서 적용되는 경비율은 수입 규모에 따라 '단순경비율'과 '기준경비율'로 나뉩니다. 이 차이가 세금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단순경비율 적용 시
작년 수입이 업종별 기준 미만이거나 신규 사업자라면 단순경비율을 적용받습니다. 수입의 상당 부분을 경비로 인정해 주기 때문에 세금 부담이 적습니다.
예를 들어 단순경비율이 70%인 업종에서 2,000만 원을 벌었다면, 실제 지출과 무관하게 1,400만 원을 경비로 인정받습니다. 남은 600만 원에 대해서만 세금이 매겨지는 구조입니다.
이 구간에서는 기납부한 3.3% 원천징수 세액을 오히려 환급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기준경비율 적용 시
프리랜서 기준 수입이 2,400만 원을 넘어가면 기준경비율 대상이 됩니다.
이때는 매입비용, 임차료, 인건비만 증빙으로 인정되고, 나머지는 낮은 비율만 경비로 잡힙니다. 프리랜서는 보통 임차료나 인건비가 없기 때문에 비용 처리가 거의 되지 않아 세금이 급격히 오릅니다.
업종 구분 | 단순경비율 기준 | 기준경비율 기준 |
|---|---|---|
도소매업 등 | 6천만 원 미만 | 6천만 원 이상 |
제조업, 음식점업 등 | 3,600만 원 미만 | 3,600만 원 이상 |
프리랜서, 교육서비스 등 | 2,400만 원 미만 | 2,400만 원 이상 |
본인이 단순경비율 대상인지, 기준경비율 대상인지 미리 확인하지 않으면 예상보다 수백만 원의 세금을 더 내는 상황이 생깁니다.
간편장부 대상자라면 기장을 권해드리는 이유
세무법인 신승에서는 프리랜서 기준 작년 수입이 2,400만 원을 넘는 분이라면 기장 신고를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이 구간부터는 기준경비율이 적용되어 비용 인정이 크게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장부를 작성하면 실제 지출한 경비를 모두 반영할 수 있고, 세액공제와 감면 항목까지 꼼꼼하게 챙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본업에 바쁜 분이 복잡한 장부를 직접 작성하고 공제 항목을 일일이 챙기기란 쉽지 않습니다.
세금 문제가 막막하시다면, 세무법인 신승에 문의해 주십시오
세무법인 신승은 국세청 출신 대표세무사 8명의 평균 경력이 35년 이상입니다. 조사국, 조세심판원, 심사담당관 출신 베테랑 70여 명이 수도권 15개 직영 지점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누적 신고가액 11조 7,000억 원, 누적 업무 처리 16,720건의 실전 경험을 갖추고 있으며, 대한의사협회 공식 자문 세무법인이기도 합니다.
국세청이 어떤 기준으로 장부를 검증하는지 알고 있는 전문가들이 여러분의 상황에 맞는 절세 전략을 설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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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서류를 준비하실 필요 없습니다. 지금 상황부터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세무법인 신승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